미국이 이번 달 말을 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대사관의 업무재개 목표 시점으로 제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대리대사가 키이우를 방문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크비엔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리대사는 현지 시각 8일 대사관 공식 트위터에 키이우에 막 도착했고, 유럽의 전승일에 돌아와서 기쁘다며, 우크라이나에 영광이 있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크비엔 대리대사는 2차대전 종전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에게 크비엔 대리대사 일행의 키이우 방문 계획을 알리면서, 이들이 키이우 대사관의 업무 재개에 앞서 외교적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YTN 강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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