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참석했던 백악관기자단 만찬서 코로나 감염 속출
지난달 말 열렸던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했던 인사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ABC방송, 워싱턴포스트, 미국의소리 기자 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참석 직후인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실내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2천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대부분 참가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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