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연회 건배주는 '허니문'…"대한민국 여정 축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경축 연회 헤드테이블의 건배주가 경기 양평의 '허니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취임식 이모저모' 설명자료를 통해, 건배주 허니문은 윤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각 지역 특산물로 빚은 6종의 건배주는 다채로운 국민들의 꿈과 소망을 상징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취임식에 산악인 엄홍길 씨와 함께 최민정, 황대헌, 여서정 선수 등 이색 초청인 13명이 참석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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