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라이브투데이 2부

■ 윤 대통령 취임 이틀째…수석비서관회의·사절접견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오늘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합니다. 각국 사절과 접견하는 등 취임 외교 일정도 이어갑니다.

■ 추경호 경제팀 공식 출범…첫 추경 내일 발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1기 경제팀이 오늘 출범합니다. 취임식에 앞서 추 부총리는 첫 당정 협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손실보상 규모 등을 논의했습니다. 내일 2차 추경안을 발표합니다.

■ 미 국무부 "비핵화 공동목표…윤 정부와 협력"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북한 경제를 개선할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취임사와 관련해, 미 국무부가 한반도 비핵화는 한미 공동 목표라며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귀향' 문재인 전 대통령 "이제 자유인"

5년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귀향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해방됐고, 자유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밤9시 확진 4만2천여명…"감소세 둔화"

어젯밤 9시까지 4만2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6천여명 줄었지만, 감소세가 다소 둔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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