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36조 추경 편성...최대 1,000만 원 지급 / YTN

YTN news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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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36조 4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업종별 특성을 따져 업체당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 민주당 3선 중진인 박완주 의원이 성 비위 혐의로 제명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대위는 당내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해 제명을 결정했고 국회 차원의 징계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 달 1일 함께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국민의힘 오세훈 현 시장과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등록했고 국민의힘 김은혜 전 의원과 민주당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경기지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2년 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북한이 환자 발생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며, 전국 모든 시군에 철저한 봉쇄를 지시했습니다.

■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원 달러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요동쳤습니다.

■ 기간제 교사들이 정규교사와의 차별에 의해 적게 받은 임금의 일부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일부 수당 지급 등에서 임금 차별이 인정된다면서, 지자체가 미지급 임금 일부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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