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외교·행안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를 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 소상공인에 최고 1천만원…추경 36조 편성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이 역대 최대 규모인 36조 4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소상공인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 최대 1천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민주, '당내 성비위' 3선 중진 박완주 제명
민주당이 3선 중진인 박완주 의원을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했습니다.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은 "공동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시작…막오른 6·1 대전
오늘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과반 이상의 승리로 지방권력까지 찾아오겠다는 각오를, 민주당은 경기를 포함해 8개 지역에서 승리해 정권을 견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 코스피 2,550선 '연중 최저'…환율 급등
오늘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3.3원 올라 2년2개월만에 최고치인 1,288.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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