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 권력을 찾아와야 진정으로 민주당이 반성하고 자세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주당이 발목을 잡아 원내대표인 자신이 밤잠을 못 잔다며, 국무총리 인준도 해주지 않고 168석을 갖고 밀어붙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필두로 지방 권력을 되찾아와야 한다며, 정권 교체는 미완, 절반밖에 못 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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