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초당적 협력 당부…"북에 인도적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59조 원 규모 추경안 처리와 함께 연금·노동·교육 개혁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감염 상황이 심각한 북한에 대해선 백신과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총리 인준' 협조 요청…한동훈 임명 초읽기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연설 전 여야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총리 인준을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 북, 의약품 구매 나서…"급속한 확산 우려"
북한에서 연일 수십만 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말부터 중국에서 해열제 등 의약품 구매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북한이 그동안 백신보다 봉쇄를 선택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