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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대통령 "오월정신, 자유민주 헌법 정신 그 자체"

연합뉴스TV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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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대통령 "오월정신, 자유민주 헌법 정신 그 자체"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여야가 따로 없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정치권 이슈,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이강윤 정치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과 여야 의원들, 기념식에 참석한 유가족 모두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보수정당 역사상 최초로 의원과 지도부를 포함해 전원에 가까운 100명이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오전 기념식 모습 어떻게 보셨습니까?

하지만 정치권의 현실은 또 다르죠. 윤 대통령이 결국 어제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는 모습인데요. 특히 한동훈 장관은 임명 직후 가진 취임식에서 증권범죄합수단 재출범을 알렸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정책을 뒤집는 것으로 업무 개시를 알린 셈인데요?

한동훈 법무 장관 임명으로 여야 대치가 더욱 가팔라진 가운데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안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로선 인준안 부결 쪽에 실리고 있는데요. 만약 그 전에 정호영 후보자 낙마 여부가 결정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과거 성희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국회에 나와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퇴에 대해선 거부했는데요. 윤재순 비서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단 지적도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이 추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에 출범 멤버로 참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동시에 중국 측의 견제에 직면했는데요. 미국과 중국 사이에 선 윤석열 정부의 외교력이 본격 시험대에 오른 모습인데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날 것을 추진 중인데요. 이에 대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대북특사 제안 가능성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내일부터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2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데요. 여야가 각각 어떤 선거전을 펼치게 될까요?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주요 변수로 민주당의 성 비위 문제, 한미 정상회담, 투표율 등이 꼽히는데요.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이슈는 뭐라고 보십니까?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보궐선거 결과도 관심입니다. 국민의힘은 4석, 민주당은 3석을 각각 승패 기준선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안방을 사수하며 1석이라도 추가하면 승리라는 셈법인 걸까요?

그런데 안철수, 이재명 후보의 전략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막상 선거에서 맞붙게 된 지역구의 상대 후보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체급이 안 맞다고 판단하는 건가요? 이런 전략의 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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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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