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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박순애·복지 김승희 여성 발탁…"인선 기조 바꿨다"

MBN News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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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성 장관 비율이 문재인정부 수준인 28%로 오르는데, 윤 대통령 인사원칙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원중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 등 여성 2명을 내각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두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해 임명된다면, 전체 18개 부처 가운데 여성 장관 비율이 28%까지 오르면서 문재인 정부와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도 여성인 오유경 서울대 교수를 발탁했는데,여성 할당은 고려하지 않겠다던 윤 대통령이 인사 원칙을 바꾼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인터뷰 :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 "국회의장단 만찬에서 공직 인사에서 여성들에게 더욱 과감하게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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