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 지원과 효율적인 데이터 구축,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을 강조했는데요.
한 총리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정부는 방역과 의료대응체제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60세 이상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원스톱으로 하루에 이루어지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지체 없이 전담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얻은 경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통합해 과학적 근거기반 방역의 토대를 만들고, 관련 연구와 보건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현장 의료대응의 컨트롤타워인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YTN 김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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