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자락에서 조금 빨리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다소 덥겠고
특히 남부 지방은
경주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종일 흐렸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이에 따라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기도 쉽고 불이 나면 크게 번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4~7도가량 낮겠고
예년보다도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 높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 대체로 구름 많겠고 더 날이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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