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국민의 투쟁은 민주주의와 독재, 자유와 압제, 다수의 자유와 삶 위에 군림하려는 탐욕을 가진 소수와의 전쟁, 민주주의 원칙을 위한 전쟁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인 30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러시아가 이웃 국가인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민주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해 침략 전쟁을 일으켰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전을 포함한 미국 안팎의 각종 전쟁을 열거하면서 "자유는 결코 공짜인 적이 없고 민주주의를 지킬 수호자를 필요로 한다"면서 "민주주의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싸우고 때때로 목숨까지 내놓고 지킬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옥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53104053801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