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워치
■ 손실보전금 이틀간 204만곳에 12조원 지급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이 어제부터 오늘 오후까지 12조6천억원 지급됐습니다. 내일부터는 홀짝제가 해제돼 대상자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밀양 산불 3단계…주민 대피·재소자들도 이송
오전에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산불 대응 3단계 속에 주민 470여명이 대피했고, 밀양구치소 재소자 390여명도 인근으로 이감됐습니다.
■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폐지 아냐…추천시 지명"
대통령 배우자와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폐지 논란을 대통령실이 일축했습니다. 여야가 후보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방선거 D-1…여야 자정까지 총력 유세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오늘 자정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주요 격전지에서 막판 유세를 펼칩니다.
■ 생산·소비·투자 모두 꺾여…경기 둔화 우려
고물가 속에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3대 산업활동 지표가 동시에 꺾인 건 2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실보전금 #밀양_산불 #특별감찰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