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니 무섭다"...2030 성별대전 2라운드 / YTN

YTN news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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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성별에 따른 정당 지지율의 차이는 중요한 변수로 꼽힙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2030 세대의 경우 여성은 진보 정당에, 남성은 보수 정당에 힘을 실어줬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지 관심입니다.

김경수 기자가 관전 포인트를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선거에서 2030 세대는 성별에 따라 다른 선택에 나섰습니다.

먼저 2030 남성들은 보수의 깃발 아래 뭉쳤습니다.

앞선 대선에서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0.7%p 차이였는데 30대 남성은 윤 후보를 이 후보보다 10%p 넘게 지지했고, 20대 남성은 20%p 넘게 지지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등 청년 남성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결과로 보입니다.

2030 여성의 집결은 더욱 극적이었습니다.

대선 전 여론조사에서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던 청년 여성들, 하지만 투표장에서는 이재명 후보로 기울어졌습니다.

20대 여성은 거의 2배 가까운 지지율 차이를 보였습니다.

큰 폭으로 질 수 있다는 전망과 달리 이번 대통령 선거를 초박빙으로 만들었던 원인으로 꼽힙니다.

대선 패배 이후에도 2030 여성들은 개혁의 딸, 이른바 '개딸'을 자칭하며 이재명, 민주당 지지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초박빙 대선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는 이번 지방 선거.

2030 남녀 가운데 누가 더 뭉치느냐 역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 지방선거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YTN 김경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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