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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제 살리고 민생 챙기라는 국민의 뜻"

연합뉴스TV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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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제 살리고 민생 챙기라는 국민의 뜻"
[뉴스리뷰]

[앵커]

6.1 지방선거가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나며 윤석열 정부 초반 국정운영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정권 출범 22일 만에 국민의 신임을 재확인한 윤 대통령은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은 역대 최소 격차였지만, 지방선거는 달랐습니다.

임기 5년 대부분을 함께 할 지방 권력 무게추가 여당으로 이동하며, 국정운영은 한 층 탄력받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동력을 경제에 집중하겠다 밝혔습니다.

집권 초 들이닥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위기로부터 서민의 삶을 지키겠단 겁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규제 혁파와 '지방시대' 준비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새롭게 선출된 17개 광역단체장을 이달 중순 용산으로 불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지원과 규제 완화를 주문할 예정입니다.

연금, 교육, 노동과 같이 취임 당시 예고한 구조 개혁도 힘을 받을 걸로 보입니다.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국회를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치는 과제입니다.

민심의 심판을 받은만큼 공세 수위는 한층 낮아지겠지만, 야당이 제동을 걸면 윤석열표 입법 드라이브는 속도를 못 낼 수 있습니다.

지도부 공백에 빠진 민주당과의 이른바 '영수회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야권을 향한 수사가 진행되며 대립 전선이 가팔라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국민의힘_압승 #윤석열_정부 #국정운영 #영수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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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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