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상대로 사이버 공격"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폴 나카소네 미군 사이버사령관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격과 방어, 정보 작전 등 모든 범위에서 연이어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작전이 적법했고 철저한 군대 내 민간 감독과 미 국방부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고 사령관은 설명했습니다.
미군이 사이버 공격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한 것은 드문 일로, 러시아에 맞서면서도 긴장이 고조할 우려가 없는 영역이 사이버 공간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CNN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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