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가스공사, KBL 첫 필리핀 선수 영입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아시아쿼터 확대 이후 가장 먼저 필리핀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오늘(8일) "필리핀 국가대표 가드 벨란겔과 2년 계약을 맺었다"며 "필리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뒤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 제도 적용 국가를 기존의 일본 외에 필리핀까지 확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