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철강업계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 중견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철강 관련 ESG, 즉 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조성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철의 날' 행사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IBK기업은행은 '철강 ESG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YTN 김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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