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8시쯤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3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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