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급 이상 인사 단행…첫 여성 고검장 탄생
법무부가 오늘(22일)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선 사직 등에 따른 공석 충원을 위해 고검장과 검사장 등 대검 검사급 33명에 대한 승진·전보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이른바 '윤석열 사단 특수통'의 전진배치가 두드러진 가운데 노정연 창원지검장이 부산고검장으로 임명돼 검찰 역사상 최초의 여성 고검장이 탄생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으로 평가됐거나 현재 감찰 또는 수사를 받는 검사는 법무연수원으로 발령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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