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열대야…역대 가장 무더운 6월 밤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올여름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로 나타나 6월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됐습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낮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크게 내려가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온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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