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4년 만에 인천시장 재탈환…복귀 소회는?


지난 6월 1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들을 뽑았죠.

이번주 금요일부터 그 임기가 시작되는데요.

이 시간, 다시 인천시정의 지휘봉을 잡은 유정복 당선인 모시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쇼.

4년 만에 인천시장직에 복귀하게 됐는데 소회가 어떠신지요.

인수위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인천시 업무보고를 받으며 느끼신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민선 8기 인천시정의 밑그림으로 보여지는데요. 어제 4대 혁신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위한 시정혁신단도 만들 계획이라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여성 부시장 발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배경 설명 좀 해주시죠?

인천 출신 첫 재선 시장이 되셨는데, 당선인께서 구상하시는 인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입니까?

화제를 좀 바꿔서요. 국회가 원구성을 합의하지 못해서 한 달째 파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책임이 있는데요. 정상화 방안, 해법을 찾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관련해 이제 곧 인천시장에 취임하시니까, 인천시의회와의 관계도 중요한데요. 어떻게 시의회와 협력해 나가실 계획이신지요?

당선인께서는 윤 대통령이 경선 후보였던 작년 10월 일찌감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으며 대통령의 당선에 일조했습니다. 이런 인연이 인천시정을 꾸려갈 때 도움이 될까요?

유정복 당선인께서는 1995년 초대 민선 군수를 하셨으니까, 지금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가장 오래 공직에 계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네.. 선출직 가운데 가장오래) 본인이 생각하시는 정치적 자산은 무엇 입니까?

끝으로 취임식이 문화행사로 치러진다고요?

#유정복_인천시장_당선인 #민선8기 #인천시의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