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몸살을 앓는 튀르키예에 자원봉사자들이 나섰습니다.
머리만 내민 채 헤엄치던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번쩍 들어 보트로 옮기는데요.
잔뜩 겁먹은 강아지를 쓰다듬어줍니다.
길 잃은 동물을 찾기 위해 다시한번 이동해 또 다른 강아지들을 구해내고.
이번엔 덩치 큰 송아지까지 발견해 보트 위로 건져냈습니다.
자원봉사 팀은 개와 송아지를 포함한 6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는데요.
생명을 건져내는 이들의 활약 정말 대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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