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센터13
■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다음주 초 태풍 영향권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다음주 초에는 북상하는 4호 태풍 '에어리'의 영향권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한미일 공조 성과…중러 갈등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다자외교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한미일 3각 공조체제를 복원하는 등 가치외교를 구현했다는 평가 속에 중·러 간 갈등은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 여야, 원구성 '평행선'…밥상 물가 점검 경쟁
민주당이 단독 본회의를 다음주로 연기했지만 여야간 대치로 원구성 협상은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국회 공전 와중에도 여야는 밥상물가 점검 등 민심잡기에는 공을 들이는 모양새입니다.
■ 북 "코로나 진원지는 대북전단"…통일부는 일축
북한이 코로나19 원인을 사실상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으로 몰아가며 남측에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통일부는 대북전단을 통한 감염은 불가능하다며 북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 군인권보호관 출범…사망사건 입회·성폭력 대응
군 인권에 대한 종합적인 권리 구제 기구인 군인권보호관이 오늘부터 도입됩니다. 군인권보호관은 군인 사망 사건 수사에 입회하고 성폭력 사건에 신속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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