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귀국…"한미일 안보협력 재가동"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북핵에 맞서 한미일 협력 복원을 정상 차원에서 공식화한 것은 성과로 평가받지만, '중국 리스크'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 '원 구성 정국' 숨 고르기…주말 분수령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 계획을 오는 4일로 미루면서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 황도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말이 협상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1년8개월만
코스피가 외국인 대량 매도세에 장중 한때 2,300선을 밑돌며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전거래일 대비 1.17% 내린 2305.42에 장을 마감해 2,300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 전기·가스요금 인상…유류세 37% 인하
전기·가스요금이 동시 인상됐습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3,755원 정도 더 내야합니다. 유류세 인하폭이 37%로 확대되면서 휘발유·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 장마 주춤…주말 폭염 뒤엔 태풍 북상
장맛비가 그치자 폭염이 기승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열대야도 예상됩니다. 무더운 주말이 지난 후엔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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