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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산하 골프장, 시의원·경찰관에 부킹 편의"

연합뉴스TV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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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산하 골프장, 시의원·경찰관에 부킹 편의"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회원제 골프장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전임 대표와 직원들이 시의원과 전·현직 경찰관 등에게 예약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골프장 전임 대표 A씨와 직원 9명 등 10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천여 차례 골프장 예약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자체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위법 사항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서울컨트리클럽 #골프장 #문화체육관광부 #청탁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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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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