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이 시간과 인원을 제한하는 거리 두기로 자영업자의 희생을 강요했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시민의 자율 책임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어제 발표한 코로나 대응 방안이 이전 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에 방역 기본 철학이 희생이나 강요가 아닌 자율과 책임으로 바뀌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전문가들의 제언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3일) 4차 백신을 접종한 것에 대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대통령이 실천으로 보여준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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