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거래 44조→5조원…코로나 이전 수준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식 거래대금이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0.5% 인상한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 일일 거래대금은 5조9,985억원으로 올해 들어 처음 5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17일의 5조6,392억원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하루 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찍은 지난해 1월 11일의 44조4,338억원과 비교하면 86.5%나 감소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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