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18일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특히 석탄 발전이 부활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석탄, 석유, 가스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17∼19일 독일과 이집트가 공동주최하는 페터스베르크 기후회담 연설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탄발전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일시적인 조치"라며 빨리 석탄과 석유 등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요 7개국, G7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빈국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매년 1천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고 독일은 늦어도 2025년까지 매년 60억 유로를 기여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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