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관련 공권력 투입을 고심하느냐는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더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사전에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대우조선 하청 파업, 공권력 투입도 고심하고 계십니까?)
거기에 대해선 더 답변 안 할게요.
(스타 장관 발언은) 제가 과거에 검찰에 있을 때도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들 잘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늘 해왔고….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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