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은메달 걸고 금의환향…"최종 목표는 2m40"
지난 19일 미국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딴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우상혁은 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뛰어 카타르의 바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는데요.
출국 전 약속했던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우상혁.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다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경험을 그렇게 쌓다 보면 좋은 기록, 2m40 원하는 기록을 뛸 수 있지 않을까, 최종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2024 파리올림픽이었는데 파리올림픽을 찍고 (2025년) 도쿄(세계선수권)까지 마무리를 하면 딱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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