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3만5천여명 확진…입국 첫날 PCR 검사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젯밤(24일)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107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의 절반 수준입니다.
주말 들어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규모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일요일 오후 9시 기준 집계로는 4월 17일 이후 14주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오늘(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입국 3일 이내에 받아야 했던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1일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또 요양병원 접촉면회도 다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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