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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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를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밤사이 해외증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을 했습니다. 금리인상이나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
[권혁중]
맞습니다. 혼조세, 관망세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일단 미 증시 같은 경우에는 다우지수 같은 경우가 0.28% 상승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나스닥 같은 경우, 기술주 중심이죠. 0.44% 하락을 했고 S&P500지수 0.13% 상승하면서 혼조세를 기록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래서 아마 세 가지 관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술주에 대한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이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FOMC 회의를 앞두고, 현지 시간으로 26일과 27일이죠. 우리나라 시간으로 28일 새벽이 될 텐데 그러다 보니까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에 대한 초점. 그래서 이제는 관망세, 지켜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분기 국내총생산 앞두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투자자들이 미국의 국내총생산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에 대한 관심들,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실제적으로 투자자들의 관망이 이어졌다는 거 어제 뉴욕시장의 큰 특징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를 보면 변동폭이 큰 것 같더라고요. 러시아가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 하나를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이게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을 했을까요?
[권혁중]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고 일단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역학적 관계가 있겠죠. 러시아에서 독일로 보내는 가스 문제가 계속적으로 유럽 쪽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국제유가를 먼저 본다고 그러면 달러 강세가 좀 완화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가가 4거래일 만에 상승했던 부분이 있고요. 특히 서부텍사스원유 같은 경우가 2.7% 넘어서면서 한 96달러에 마감을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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