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동안 장애학생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산 달팽이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말까지 장애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체육과 미술, 체험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방학 기간 교육 기회가 줄어드는 장애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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