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중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워싱턴 D.C.에서 역대 주한미군사령관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간담회에는 폴 러캐머라 현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해 17대 존 털럴리, 21대 월터 샤프, 24대 빈센트 브룩스 전 사령관이 참석했습니다.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해 국제사회가 다양한 위협에 직면했다고 지적하고 이런 때일수록 한미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고도화한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는 데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특히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다양한 조처가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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