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동부군이 공식 SNS(웨이보) 계정을 통해 올린 2분 26초 분량의 영상입니다.
중국 동부 전구는 타이완 지역을 담당하는 사령부입니다.
영상을 보면 최근 공개한 공중급유기를 비롯해 핵잠수함과 폭격기 등 각종 전략 무기의 기동 장면이 담겼습니다.
특히 둥펑-17 초음속 미사일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내보냈는데, 미국보다 기술적으로 앞선 걸로 평가받는 무기입니다.
주요 메시지는 단 한 줄입니다.
전투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 오늘 중국 군용기와 군함들이 타이완 해협 중간선에 근접해 오는 도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오늘 오전 8시부터 4일 밤 12시까지 군사 대비태세를 격상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미군도 펠로시 엄호를 위해 남중국해에 항모전단을 대기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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