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의 시즌 5호 골을 앞세운 프로축구 강원FC가 전북 현대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후반 8분 만에 양현준이 선제골을 뽑은 강원은 후반 43분에는 황문기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만회한 전북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강원은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최근 8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전북은 무패 행진이 중단됐습니다
수원 삼성은 전진우의 선제골과 오현규의 결승 골로 대구를 2대 1로 이겼고, 인천과 수원FC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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