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을 살해하고 장모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40대 남성을 추적하는 경찰이 택시 기사들에게 협조를 구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4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40대 A 씨의 인상착의와 옷차림을 택시 기사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에 공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키 168㎝에 스포츠형 머리이고, 감색 반 팔 티셔츠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주택에서 흉기로 40대 부인을 찔러 숨지게 하고, 60대 장모도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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