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5일 뉴스센터13
■ 다누리, 교신 성공…잠시후 궤적 진입여부 발표
우주로 향한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과기부는 잠시후 오후 2시 다누리가 달 궤적에 정확하게 진입했는지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與, 비대위 전환 결론…출범시 이준석 자동해임
국민의힘이 전국 상임위를 소집해 비상상황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비대위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데, 비대위가 출범하면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환자 30여명 고립"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환자 30여명이 고립된 상태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 안보리 대북제재위 "北핵실험 준비 막바지"
북한의 핵실험 준비가 막바지인 것으로 재확인됐습니다.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은 북한이 풍계리에서 기폭장치를 시험하고 새 갱도를 파 추가 핵실험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폭염에 경남·제주 등서 돼지 2만마리 폐사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대구가 37도에 이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에 경남과 제주에서는 한달 새 2만마리 가깝게 돼지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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