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펠로시, 윤대통령과 통화에 '대단히 만족' 반응"
대통령실은 어제(4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등 방한 결과에 "'대단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 펠로시 의장이 서운함을 표시했다거나 윤 대통령이 중국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통화에 대해 윤 대통령의 휴가와 펠로시 의장의 방한이 겹쳐 양측이 조율한 결과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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