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5일 오후 발열환자 6명 발생…원인 규명중"
북한이 어제(5일) 오후 6시 이후 6명의 발열환자가 발생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평안북도 정주시와 함경남도 신흥군에서 6명의 유열자가 발생해 비상방역기관이 발열 원인을 규명 중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 발열 환자가 나온 것은 보도 기준으로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입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는 신규 발열 환자는 물론 치료 받고 있는 환자도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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