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우 취약 반지하 주택 건축 불허키로
앞으로 서울에서 지하·반지하는 사람이 사는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하·반지하 거주 가구를 위한 이런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반지하의 '주거 목적의 용도'를 전면 불허하도록 건축법을 개정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고, 이번 주 중 건축허가 시 지하층은 주거용으로 허가하지 않도록 각 자치구에 '건축허가 원칙'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에 허가된 지하·반지하 건축물에 10∼20년의 유예 기간을 주고 순차적으로 주거용 지하·반지하 건축물을 없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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