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크림반도의 탄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비밀 파괴공작에 따른 폭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각 17일 오전 크림반도 북부 잔코이 지역에 있는 탄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폭발로 민간이 2명이 다쳤으며 발전소와 송전선, 철로 등이 부서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비밀 파괴공작 때문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 어떤 형태의 공격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9일 공군 비행장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지만 러시아 정부는 부주의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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