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 5년, 총 1800일가량 됩니다.
그 중 오늘이 딱 100일 째죠.
지난 100일, 도어스테핑 통해서 역대 어느 정권보다 대통령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오늘 시민들 만나보니, 이제는 들어달라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인사, 민생, 스타일 관련한 여러 쓴소리들, 대통령은 듣고 있는 건지 국민은 알고 싶은거죠.
오늘 기자회견 제목이 ‘대통령에게 듣는다’였는데요.
남은 1725일, 대통령도 이런 시간 많이 가지길 바라며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에게 듣는다.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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