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제네시스 전기차 쿠페 콘셉트카 내장 공개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제네시스 전기차 쿠페 콘셉트카 내장 공개
현대차 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전기차 콘셉트카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전기차 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전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운전자 중심 설계와 '적을수록 좋다'는 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여백의 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LGU+, 노인낙상 감지 '스마트레이더' 서비스 개발
LG유플러스는 U+ 스마트레이더를 활용해 노인 낙상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실시간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U+ 스마트레이더는 노인보호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 등에 레이더 센서를 설치해 자세 변화와 낙상 여부를 98% 정확도로 감지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대 5명까지 감지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KT&G, 법무부에 국립법무병원 환자 지원 1억8천만원 기부
KT&G는 법무부 산하 입원치료시설인 국립법무병원 환자의 치료·재활 등을 위해 법무부에 1억8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국립법무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되며, 보호관찰대상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 롯데월드 "연말까지 '벨루가' 방류할 보호구역 재선정"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18일 흰고래 벨루가 '벨라'의 방류를 위한 방류기술위원회 자문회의를 열고 방류지 변경에 따른 향후 계획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우선 협상이 진행됐던 아이슬란드 지역의 방류가 어려워지면서 그 대안으로 캐나다,노르웨이 등 다른 보호구역으로 이송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연말까지 최종 이송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풀무원, 미국 두부공장 증설 힘입어 현지 매출 11%↑
풀무원은 상반기 미국 내 두부 매출이 작년 상반기보다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은 작년 11월 약 400억원을 들여 캘리포니아주 소재 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한데 힘입어 미국 내 두부 총생산량은 38% 늘었습니다.
풀무원은 내년 중 매사추세츠주의 아이어 공장도 증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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