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 오후 경찰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보시겠습니다.
김혜경 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바로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서 들어갔습니다.
7만 8000원 사건 등 법인카드 관련 조사를 위해서 출석한다고 오늘 이재명 의원 측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얘기를 했는데요.
당초 2시 정도 얘기를 했지만 그거보다 앞서 1시 55분 정도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9일 출석요구서를 보냈고요.
이 출석요구서대로 오늘 출석을 한 겁니다.
개인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처방전을 받았는지 등 관련된 의혹을 전반적으로 이야기할 것으로 보이고요.
또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모 씨 등을 통해서 개인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명의로 불법처방전을 받았는지 등 의혹 전반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또 확인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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