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1기 신도시 공약 파기 논란…정부 해명 진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주목을 받았던 공약 중 하나를 꼽자면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주민들의 기대가 컸었는데요. 최근 이 공약이 파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진화에 나섰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어서 오세요.
논란의 시작부터 짚어보죠. 지난주 270만 호 공급 대책에서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1기 신도시 주민들이 크게 실망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겁니까.
1기 신도시를 둘러싼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지난 인수위 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비판 여론이 커지자 정부는 물론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진화에 나섰어요.
정부의 입장에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쉽게 불만이 가라앉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윤석열 대통령도 나서기도 했죠?
팽 기자가 어제 취재한 내용을 보니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을 걸겠다는 말까지 했어요. 정부가 속도전에 나서는 건가요.
1기 신도시 재정비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전망입니까? 풀어야 할 과제도 여전히 많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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