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계절의 시계가 가을에 점점 가까워지겠습니다.

지난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사라졌는데요.

한낮에도 심한 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아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하늘에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7도가량 내려가면서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7도, 대전 25도, 대구는 24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더위 걱정은 없겠고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충청과 경북 북부 지방에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82412274060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