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신임 당 대표. 당 대표 소감에서 영수회담을 요청했는데요. 먼저 그 내용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 국민의 삶이 단 반 발짝이라도 전진할 수 있다면
제가 먼저 나서 정부 여당에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영수회담을 요청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만들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훼손하고 역사를 되돌리는 퇴행과 독주에는 결연하게 맞서 싸우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 뜻이라면 민생에 필요하다면, 국민이 부여하신 권한을 망설임 없이 최대한 적극적으로 행사하겠습니다.]
이재명 신임 당 대표. 만약에 영수회담이 성사된다면 치열한 대선 전에 라이벌끼리 다시 또 마주하게 되는 건데 영수회담이 조만간 성사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옥임]
모르겠어요. 그런데 오히려 여러 가지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으니까 원론대로 하자면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영수회담 하자고 그러라고 그럴 것 같아요, 저는. 만약에 제가 대통령에게 조언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 그래서 서로 지금 현안들이 많지 않습니까?
민생 문제, 경제도 굉장히 어렵고 안보도 그렇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여야가 어쨌든 되든 안 되든 협치를 한다라는 모습을 일단 보여주고 그건 그거대로 보여주고 법대로 또 할 건 하고 이렇게 하는 게 맞다라고 보여지고요.
사실 지금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지금 막 당선됐지만 실제로 지금 관심이 국민의힘에 쏠려서 그렇지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뭐가 달라요. 국민의힘은 과도제로 가는 것이고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중심의 독선으로 갈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보여져요.
물론 앞으로 얼마큼 다원주의를 보여줄지 모르지만. 아니, 바꿨잖아요, 자기 뜻대로. 당헌도 바꾸지 않았습니까? 당헌이 국민으로 보면 헌법 같은 건데 이렇게 쉽게 바꾸는 정당들이 있다라는 게 정말 말로만 국민, 국민 하는데 진짜 국민들 정말 민망한 국민들 많을 것 같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이신 김준일 대표님,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만들겠습니다라고 하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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